레위기 26장 하나님의 서원: 언약백성의 복과 징계

레 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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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장의 내용은 복(1-13절)과 저주의 선포(14-39절)입니다. 복의 기준은 율법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면 복을 받고 행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습니다. 구별된 백성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여러 가지 복이 약속됩니다. 첫째, 하나님이 은혜의 단비를 주십니다. 철을 따라(늦은 비와 이른 비) 비를 주십니다. 둘째, 하나님이 평화를 주십니다. 전쟁의 승리는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이 동행하십니다.

 

불순종의 결과에 대한 경고가 복에 대한 설명보다 훨씬 길고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염려의 마음 때문입니다. 이 경고의 말씀을 듣고 죄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이 보입니다. 경고는 14-39절까지 다섯 가지 단계와 분류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구체적인 예들이 15절에 나옵니다. “내 규례를 (1____)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2____)하여”, “내 모든 계명을 (3____)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죄입니다. 불신은 불순종으로 이어집니다. 이것은 결국 하나님의 언약을 (4____)한 것입니다(15절).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면 징계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자녀에게는 회개에 이르는 은혜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물론 불신자에게는 심판이 입합니다.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는 회개와 용서를 바라보게 합니다. 언약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떠난 죄를 지었다면 하나님의 징벌을 기쁘게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회개하고 후회하는 언약백성의 겸손한 자세입니다. 언약을 떠난 백성에게 다시 구원의 약속이 있습니다. 징계는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죄를 깨닫고 죄에서 돌아서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매입니다(히 12:6-12). 라오디게아교회에 성령님이 말씀하신 것을 들어 보십시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5____)하라.”(계 3:19)

 

답: 1. 멸시, 2. 싫어, 3. 준행, 4. 배반, 5. 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