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4장 사탄의 시험과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
주요 구절: 눅 4:41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간의 약함과 고통을 견뎌야 합니다. 또 메시아로서 하늘 아버지의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그것은 사탄의 시험을 통과하는 방법입니다. 사탄은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남용하거나 오용하도록 요구하지만, 예수님은 속지 않습니다.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3절)과 놀라운 기적(9-11절)은 예나 지금이나 인간에게 큰 관심사입니다. 명예와 영광(6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나 무슬림은 명예가 손상당하면 죽이거나 스스로 죽음을 택할 정도로 심각하게 여깁니다. 또 사탄을 숭배할 것인지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는 본질적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기(4, 8, 12절)로 사탄을 물리치고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분만 경배하고 섬깁니다(8절). 첫째 아담은 사탄의 유혹에 졌지만, 둘째 아담 예수님은 사탄을 이겼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자란 고향 나사렛에서 복음을 전하지만 믿음 없는 자들은 예수님을 죽이려 합니다. 죄로 인해 비참한 처지에 있는 자들에게 “주의 (1____)의 해”(19절)를 전하지만, 스스로 죄와 비참을 보지 못하는 자들은 그런 복음 전파가 기분 나쁩니다. 예수님은 “의사야! 너 (2____)을 고치라”(23절)는 속담을 인용합니다. 엘리야와 엘리사 시절에 언약백성이 아닌 이방인들이 언약의 복을 받았음을 지적하자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분노하며 예수님을 배척합니다. 그에 비해 귀신 들린 자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분명하게 알고 소리칩니다.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오니, 하나님의 (3____)한 자니이다.”(34절) “당신은 하나님의 (4____)이니이다.”(41절) 갈릴리 지방의 많은 자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기뻐합니다.
답: 1. 은혜, 2. 자신, 3. 거룩, 4.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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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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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사탄의 시험을 이긴 것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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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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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1. 은혜, 2. 자신, 3. 거룩, 4.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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