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장 여리고의 삭개오ㆍ므나 비유ㆍ예루살렘 입성
주요 구절: 눅 19:10
삭개오는 여리고의 세리장입니다. 당시 세리장은 부자입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부자도 예수님의 긍휼의 대상입니다. 부자도 잃어버린 어린 양에게 속한다는 뜻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1____)버린 자를 찾아 (2____)하려 함이니라.”(10절)
이제 예루살렘 가까이 왔습니다. 같이 동행하는 무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3____)에 나타날 줄로 생각”(11절)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유대인이 기대하는 정치적 메시아가 아닙니다. 영혼의 구원자 메시아가 세울 나라는 인자가 구속사역을 마치고 승천해 다시 재림할 때까지는 완전히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중간 기간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어떻게 일해야 할지를 ‘므나 비유’(11-27절)를 통해 보여줍니다. 한 므나는 노동자 3개월 치 월급에 해당되고 100드라크마와 같은 액수입니다.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와 비슷하지만, 차이도 있습니다. ‘므나 비유’는 받은 액수가 한 므나로 같지만, ‘달란트 비유’는 받은 액수(1-2-5)가 각각 다릅니다.
28-44절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묘사합니다. 예수님이 왕으로 입성하지만, 유대인이 기대하는 그런 왕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겸손합니다. “나귀 새끼”(33절)을 탄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왕입니다. “(5____)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6____)요 가장 높은 곳에는 (7____)이로다.”(38절) 바리새인은 이 찬송을 받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공의의 왕으로 세상을 심판할 것입니다(43-44절). 성전 청결 사건은 공의의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죽일 계획을 세웁니다(47-48절).
생각하기 | |
잃어버린 자를 구하러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묵상하세요! | |
해답 | |
답: 1. 인자, 2. 잃어, 3. 구원, 4. 당장, 5. 찬송, 6. 평화, 7. 영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