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2장 오직 성령의 가르침만으로

주요 구절: 고전 2:2

바울은 2장에서도 “하나님의 (1____)”(7절)와 “(2____)의 지혜”(6절)를 비교합니다. 바울은 세상의 말과 지혜(1절)로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3____)한 사람입니다(2절). 설교라는 미련한 방식으로 십자가의 도가 사람에게 전달되어 믿게 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능력”(5절)이 드러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렇게 비합리하고 부정해 보이는 십자가의 도를 받아들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이 지혜는 만세 전부터 미리 정해져 있었지만, 인간에게 숨겨졌던 것입니다(7절). 세상 철학자들은 이 지혜를 알지 못합니다. 유대인도 무지했기 때문에 영광의 주를 (4_____)에 못 박았습니다(8절). 하나님의 영이 아니라, 세상의 영에 의해 지배받고 있다면, 십자가의 도를 믿지 못합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5___)을 받았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를 깨닫습니다(12절). 그러므로 복음은 반드시 (6____)의 가르침으로 전해야 합니다(13절). 사람의 지혜와 가르친 말로 복음을 전하면 깨달을 수 없습니다. 영적 일은 영으로 분별할 수 있습니다(13-14절). 요한복음 3장에서 성령의 역사는 바람과 같다고 했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믿음의 고백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인간의 입으로 하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성령 하나님의 역사(役事)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은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예비한 것을 이해할 수 없고 깨닫지도 못합니다(9절).

 

생각하기  
내가 복음을 믿는 것은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해답  
답: 1. 지혜, 2. 세상, 3. 작정, 4. 십자가, 5. 영, 6. 성령